돌덩이1 안티프래질(Antifragile) : "깨질수록 더 강하고 단단해 진다" 책소개"안티프래질(Antifragile)"은 나심 탈레브가 현대 사회의 복잡성과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새로운 개념으로 제시한 책이다. 탈레브는 현대 사회가 변동성과 불확실성에 취약하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프래질(Fragile), 강건(Resilient)을 넘어서는 안티프래질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안티프래질은 스트레스와 혼돈, 충격을 받으면 더욱 강해지고 발전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이 책은 안티프래질의 개념을 다양한 영역에서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불확실한 세상에서 살아남고 번영하는 방법을 탐구한다.1. 안티프래질의 정의와 필요성탈레브는 안티프래질을 단순히 복원력을 가지는 것 이상의 개념으로 정의한다. 프래질한 시스템은 충격에 취약하여 쉽게 깨지거나 손상되는 반면, 안티프래질한 시스템은 충격.. 2024. 6. 11. 이전 1 다음